전일 테슬라의 CEO이자 '도지코인의 아버지다'라던
머스크의 SNL 방송 출연 기대감에 상승하던 도지코인이
금일 출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급락을 하였는데요.
해당 내용 확인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코인의 특징 및 강점
도지 코인의 특징은 공급 정책이 무한정 이란 점인데요.
출시 후 약 2년이 흐른 2015년도에는 천억번째 코인이 발행되었으며
2019년도엔 그 규모가 엄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도지코인의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있는데 그 예로 2018년 9월, 대다수의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하락을 거듭하던 시기
유일하게 30일 동안 가격이 160%나 증가하여 거래되었던 일례가 있었습니다.
도지코인 상승 모멘텀
테슬라의 CEO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하여 "도지코인이 마음에 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하곤 했었는데요
2020년에는 "도지코인이 금융 시스템을 정복할 것이다." 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농담이라 생각하였으나 그가 2020년 12월에 "한 마디: 도지"라고 언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트위터를 통해
"아들을 위해 도지코인 채굴기를 구매했다."
"도지코인 고래들이 많은 물량을 들고 있어 문제다."
"그들이 판매한다면 내 전폭적인 지지(구매)를 받게 될 것"이라며
도지 코인과 관련된 트윗을 지속적으로 올리자 도지 코인 가치가 엄청난 속도로 폭등하였습니다.
같은 시기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의 영향을 받아
엄청나게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코인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인이
다른 암호화폐들과 같은 입장이 되어 버렸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러던 머스크는 8일 SNL의 호스트를 맡아 쇼를 진행하던 중
모두의 예상대로 도지코인을 거론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지코인은 기대와 달리 30%의 하락을 하였는데요.
이처럼 도지코인은 머스크의 트위터를 통하여
상승, 급락을 반복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전과는 다르게 하락한 것이 차익 실현인지
어떠한 이유인지는 불분명 해보입니다.
머스크 아스퍼거 증후군????
머스크는 8일 SNL의 호스트를 맡아 쇼를 진행하던 중
머스크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코미디쇼를 진행하게 됐다.
적어도 인정한 건 처음일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는데요.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사회적으로 주고받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으며, 행동, 관심,활동 분야가 한정되어 있고
같은 양상을 반복하는 증세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자폐증과는 달리 언어발달지연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이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지만
대화를 효과적으로 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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