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의 부작용이 독감 백신보다 낮다는 연구결과도 발표자료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막상 접종하려니 무서운건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국산 백신이 없는 관계로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은 해외 백신 밖에 없으며 그중 접종 후 예방률이 가장 높은 백신 종류는 현재까지 화이자라는 보도자료 또한 있었는데요. 가끔씩 돈을 지불하고 더 좋은 유료 백신이 있다면 접종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여담이지만 화이자 가격은 19.5달러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부에서 구매 후 무료로 접종하여 주니 접종시 따로 드는 요금은 없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2학기 전면 등교'의 대비방안으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사가 접종할백신을 기존 AZ에서 모더나·화이자 백신으로 바꿀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AZ)보다 다소 안전성이 높은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소식이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가족분들 및 당사자께서는 더 안심하시고 백신을 접종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접종대응단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확인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접종 현황
전국 시도별 접종현황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6월 4일 0시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마감한 결과, 치명률이 높은 60세 이상 74세 연령층 약 733만 명이 예약을 완료하여, 예약률은 80.6%라고 밝혔습니다.
○ 70~74세는 82.7%, 65~69세는 81.6%로 모두 예약률 80%를 넘었 으며, 60~64세는 78.8%로 약 80%에 육박
○ 사전예약은 지난 5월 26일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발표, 잔여백신 신속 예약서비스 개통(5.27일) 및 전국 위탁의료 기관에서 접종이 일제히 개시되어 하루 71.6만 명까지 접종이 시행(5.27일)되면서 지속적으로 급증하였다.
*일일 사전예약자: (5.25일) 18만명→(5.27일) 22만명→(5.31일) 33만명→(6.3일) 28만명
○ 6월 4일 0시 기준 약 709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13.8%) 하였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자,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 등을 감안하면 상반기 1,300만 명+α 접종과 전 국민 25% 이상 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55만 명, 화이자 백신 254만 명 ** 75세 이상, 30세 미만 군 장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제외자 접종 진
○ 상반기에는 고령층(60세 이상), 사회필수인력 등에 대한 우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중증화 위험도를 낮추고 사회필수기능 유지에 주력하려는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 추진단은 유치원 교직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대상자 38만 명, 사전예약자 약 31만 명)의 접종계획을 일부 조정, 다른 초·중·고교 교직원(약 70만 명) 접종과 함께 여름방학(7∼8월) 중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접종계획 조정은 지난 6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발표한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접종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접종을 통해 8월 말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방역당국과 교육부·복지부는 변경된 접종일정에 대해 문자 등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하고 관계기관을 통해서도 공지하여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추진단은 500만 건 이상 예약이 집중된 6월 2~3주 접종을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배송, 지침 등 제반 사항에 대해 다시 한 번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예비명단과 잔여백신 예약서비스 등 예약 외 접종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폐기를 최소화 하고 희망하는 분들이 접종하실 수 있도록 보다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고령층 등의 사전예약이 종료됨에 따라 예약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다만, 접종시기별 사정 및 의료기관별 접종상황에 따라 예약자 중 일부의 접종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 5.27일∼6.3일까지 총 246만 명 접종, 6.4일∼19일까지 접종예약 552만 명(교사 등 제외)
** 6.4일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재고 및 도입 예정 물량 총 501만 회분 (최소잔여형주사기(LDS) 사용 시 10% 추가 접종 가능)
백신 도입 현황
□ 6월 4일,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상반기 마지막 물량인 87.7만 회분이 예정대로 공급되었다. 이로써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1,940만 회분 중 1,495만 회분의 공급이 완료
2021.06.03 - [분류 전체보기] - 2021년 해수욕장 개장시기 및 방역지침
2021년 해수욕장 개장시기 및 방역지침
조금씩 날이 더워지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는데요. 해수욕장에서 시원하게 수영 후 맥주한잔 마시고 싶은 요즘입니다. 작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휴가를 가지 않으셨
y.lnasm.xyz
2021.05.31 - [분류 전체보기] - 백신 접종 Q&A 총정리
백신 접종 Q&A 총정리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부작용 논란속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접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쇼백신은 구하기도 힘들다"는 말이 세간에서 나올정도인데요. 한시라도 정부에서 제시한
y.lnasm.xyz
얀센 백신 접종횟수/ 주의점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로 미국에서 지원한 얀센백신 100만명분이 한미정상이후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 도입이후 접종 대상과 백신의 부작용은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z.lnasm.xyz
백신 인과성 불충분해도 의료비 지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 접종이 시작 된 이후 인과성 여부에 대하여 굉장히 말이 많았었죠. 접종 이후 중증 이상 반응이 일어날 경우 인과성을 입증하기 위한 어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인데요
z.lnasm.xyz
백신 접종 후 해외여행 가능 국가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바이러스 종식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z.lnasm.xyz
댓글